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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ling 뜻과 동남아 지역 한국 불매운동 일어난 이유

by 뉴이2 2026. 2. 26.

SEAbling 뜻과 동남아 지역 한국 불매운동 일어난 이유

말레이시아의 케이팝 공연장에서 발생한 대포 카메라 논란.

이로 인해 동남아 네티즌과 한국 누리꾼 속에서 설전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서로 인종차별, 혐오성 발언을 주고받았다.

동남아 네티즌은 한국 불매 운동에 나설 것으로 예고하기도 했다.

동남아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온라인 공간에서 최근 일어난 한국, 동남아 국가의 갈등에 대해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최근 한국 밴드 데이식스의 공연이 열렸다.

그런데 공연장에서 갈등이 시작됐다.

당시 현장엔 망원렌즈 형식으로 된 대포 카메라 반입이 금지됐다.

그런데 한국 팬 중 일부가 이를 무시하고 들고 갔다.

결국 이들은 현지 보안요원과 충돌했다.

이것을 본 동남아 네티즌이 관련 영상,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이 과정에 한국 팬들의 얼굴이 게시물에 노출됐다.

그렇게 설전이 벌어지게 됐다.

이것은 점점 격화됐으며 동남아 여성을 원숭이로 묘사한 사진.

한국 독립 운동가를 모욕한 사진 등 게시물이 다수 올라갔다.

이런 갈등은 오프라인까지 번져 나갔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나라 네티즌은 SEAbling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그렇게 저마다 연대를 하고 나서 한국의 제품을 불매하겠단 주장을 펼쳤다.

SEAbling 뜻

- 동남아시아, 형제와 자매를 뜻하는 단어다.

이런 갈등에 국내 여행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해당 지역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글이 올라갔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전했다.

"요즘 동남아 지역에서 혐한 분위기가 퍼지는 기분이다. 해당 지역 여행을 할 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다만 이건 일부의 의견이며 대다수 누리꾼은 온라인 반응이 사회 분위기를 대변한 건 아니란 입장이다.

저런 건 가상공간에서나 이뤄지는 일이고 관광지의 현지인들은 한국 여행객을 웃으면서 반길 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