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스타 들른 정청래 마재윤 언급에 논란
민주당 대표 정청래.
그가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
이곳에 들러선 과거 승부 조작 혐의로 퇴출당한 선수의 이름을 언급.
이에 일각에선 비판 여론이 나왔다.
그러자 하루 만인 15일 사과했다.
그는 전날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진행한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
여기에서 17대 국회 당시 게임산업 진흥법 통과 때 자신이 역할을 했단 점을 거론했다.
그는 이렇게 전했다.
그때 세계적인 명성을 날린 임요환 선수.
그리고 이윤열, 홍진호, 마재윤, 박성준.
이런 선수들이 너무 생각난다.
그런데 이 선수들은 지금 어디에 가서 뭘 하고 있는지.
실제로 그게 제도권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내가 잘 알고 있다.
그가 한 말은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처럼 들리진 않는다.
다만 여기에서 과거 승부 조작 혐의로 유죄 확정이 된 마재윤.
그를 언급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생겼다.
이에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었다.
전날 지스타 현장 방문에서 추억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를 호명하는 과정.
특정인을 언급했다가 팬들에게 실망, 상처를 안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스포츠를 사랑하고 게임산업 진흥법을 최초 대표 발의해 만든 장본인으로서 스타크래프트의 추억.
이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에 일조하려고 하는 마음을 표현하다가 부지불식간에 본의 아니게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잘 살피지 못한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
게임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로 보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