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부 바자회 논란
방송인 전현무.
그가 기부하려고 열은 바자회.
여기에서 판매한 물건, 가격 상태를 두고 시청자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나혼산에선 새해맞이 대 프로젝트.
전현무, 기안 84, 쿤스트 등이 함께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이 현장이 담긴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바자회를 통해서 모인 수익금.
이걸 다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은 제각기 가져온 물건을 세팅한 뒤 손님을 맞았다.
그런데 사전에 물건 가격을 책정하지 않아서 현장에서 가격을 급하게 정했다.
이 과정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일부 물품의 가격, 상태가 적당하지 않아서 그렇다.
특히 전현무가 올린 물건이 도마 위에 올라갔다.
그는 약 10년 전에 홈쇼핑을 통해 산 승마기구.
이것을 30만 원에 임우일한테 판매했다.
기능성이 중요한 상품인데 구매 시기가 오래됐다.
그리고 승마기구 발받침도 고장이 난 상태였다.
이에 기부 바자회란 좋은 취지에서 비싸고 과하단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맹구캐릭터의 휴지 케이스도 그랬다.
전현무는 봉태규의 아들에게 이 제품을 2만 원에 팔았다.
그런데 이것은 시중에서 1만 원 정도로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전해진다.
이에 가격 책정이 다소 적절하지 않다.
이런 반응이 엇갈린 것이다.
이에 온라인에선 너무 대책이 없이 진행을 했다.
뜻이 좋아도 행사는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전파를 타는 것인데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다 떨어지고 오래된 승마 기구를 30만 원에 팔았다.
이건 기부 바자회라도 아니다. 환불해줘야 한다.
저 승마기는 양심이 없다.
금전을 주고 폐기해야 하는 걸 저렇게 판매했다.
당근 나눔도 고장 난 건 안 준다.
맹구 콧물 휴지 케이스 온라인에서 1만 원이면 산다.
맹구 휴지걸이 새 제품이 2만 원인데 너무하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반대로 기부를 위한 행사니깐 예능적인 관점에서 시청해야 한다.
좋은 뜻에 더 의미를 두자.
좋은 일에 쓰이는 돈이라서 출연진들이 기꺼이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한 걸로 보인다.
그래도 좋은 일은 맞다.
이런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