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된장찌개 식당 논란에 대한 입장
조국이 들른 식당은 서울 강남 서래마을의 고급 한우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광복절에 특별사면을 통해 출소한 조국.
그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된장찌개 영상.
이것에 관한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이렇게 전했다.
"부처님 말씀 중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단 말이 있다. 너무 괴상한 비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북에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된장찌개 동영상을 올렸다고 비방한 해괴한 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국은 된장찌개가 끓는 동영상과 함께 가족 식사란 글을 올린 적 있었다.
이 동영상에 나온 된장찌개.
이것은 고급 한우 전문점에서 고기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 제공된 메뉴란 게 알려졌다.
이에 조국이 위선적으로 코스프레를 했단 비판이 나왔다.
조국은 이것에 관해 사위가 고깃집 예약을 해서 사줬다고 해명했다.
조국은 전날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 후 이렇게 전했다.
"출소한 날에 사위가 예약을 해서 밥을 먹고 된장찌개 영상을 하나 올렸다. 가족과 밥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갖고 일부 사람들이 고기 먹을 걸 숨기고 된장찌개를 올렸다고 이렇게 얘기했다. 단적으로 속이 꼬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대응하지 않고 있다. 제가 대응할 가치도 없는 것 같고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진 않겠다."
조국은 이날 방송에서 조국 사태를 두고 2030 청년층의 비판이 이어진 부분.
이것에 관해선 자신이 한 13번 정도 공식 사과를 했다며 앞으로도 사과 요청을 하면 또 사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과를 한다고 해서 2030 마음이 풀리는 게 아니라며 지금 이들이 느끼고 있는 고통과 분노, 앞으로 직장, 취업, 일자리, 집등에 관한 문제에 대해 전망, 정책을 제시하는 게 자신의 일이라고 전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여러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 사기꾼 조국아 하다 하다 이젠 먹는 것 갖고 사기 치냐. 사기꾼 눈엔 모든 게 사기 치는 것의 대상이겠지.
- 네 지지자가 가족끼리 집밥 먹게 돼서 참 잘 됐다고 했는데 그러면 네 지지자가 개돼지 맞단 걸 인정한 건가?
- 비산 고깃집에 가서 된장찌개만 올리면서 싼 것을 먹은 척하면서 사기를 친 것인가?
- 역시 개버릇은 남 못 준다.
- 괴상한 사기꾼이다. 고기를 먹었으면 고기를 올리지 그것도 사기 친다.
- 한심한 조국. 스스로 무너진다. 누가 조국이 좋아서 당을 지지해 줬을까? 조국이 정말 큰 착각을 하고 있다. 많은 국민이 보기엔 그냥 입시비리범이다.
- 굳이 된장찌개를 소셜미디어에 올릴 필요가 있었나? 서울대 교수 시절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타가 됐지만 언행일치를 보이지 못해 범죄자가 된 주제에 선민사상만은 변함이 없다. 노무현의 묘소에 들르지 마라. 양심이 있다면 양심을 모르는 것도 병이다.
- 이슈가 되니깐 사위가 고기를 사줬다고 한다. 사위가 사줬으면 고기도 올려야지. 된장찌개만 올려놓고 이제 와서 하는 소리 봐라.
- 그러면 고기 사진을 안 올린 건 무슨 심리인가? 대부분 먹는 걸 찍을 땐 메인을 찍는다. 특히 고깃집은 더 그렇다. 그 비싼 식당에 들러선 된장찌개 사진을 올린 건 애들이 봐도 뻔한 의도다. 누구를 가르치려고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