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가격 근황
물가가 연이어 치솟는 와중에 2만 원짜리 계란찜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계란찜 가격 근황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갔다.
한 음식점에서 계란찜을 2만 원에 판매하는 중이란 내용이었다.
크기가 크거나 값비싼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니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중에서 한 네티즌은 이 가게가 위스키를 판매하는 술집이라고 밝혔다.
계란찜에 새우랑 다른 재료가 들어가서 비싼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엔 오래도록 천 원이었던 공깃밥을 3천 원에 판다는 음식점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렇다.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13.15 (2000=100) 정도로 1년 전보다 2.8% 올라갔다.
지난해 7월 2.4% 이후에 6개월 만에 2% 정도로 내려갔다.
하지만 2% 정도에 완전히 안착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농산물, 기름 값이 오름세를 보여서 그렇다.
통계청 전체 물가 조사 대상 품목 458개 중에서 농축산물, 과실류 가중치는 전체 1000 중에 각각 75.6, 14.6으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